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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광산아카데미 제3강 피아니스트 김용배 교수

  • 작성자유미정 이메일
  • 작성일2024-07-19 10:54
  • 조회29
  • [보도자료]
  • 2024-07-19

2024년 광산아카데미 제3강 피아니스트 김용배 교수

동고송 인문활동

2024.7.18.목.오후 3시
광산아카데미 제 3강 
피아니스트 김용배 교수의 
"마음을 담은 클래식" 주제의 
강연이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청중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습니다. 

장맛비가 종일 내리는 가운데 
김용배 교수의 '해설이 있는 음악강연'은 
시종 큰 감동이었습니다.

김용배 피아니스트는 연주자 출신으로 
처음 '서울예술의전당' 사장을 역임하며 아침음악회 <11시 콘서트>를 
기획하고 클래식을 
친근한 음악으로 안내해온 
음악가이기도 하지요.
거기다 세계의 유수한 음악인들을 
국내로 초청하여 
클래식의 저변을 넓혀왔습니다. 

어제 강연에서는 
모짜르트와 베에토벤, 
쇼팽과 리스트의 삶과 음악세계를 
전하며, 유명 음악가들이 세상에 남긴 지성과 감성을 명료하게 정리했습니다. 

음악의 역사는 
곧 인류의 역사와 함께 하며
아름다운 사랑의 서사와 
자연의 웅혼한 소리를 
우리 가슴속에 있게하지요. 
김용배 교수는 이야기하며 또 연주하며  
청중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쇼팽야상곡 녹턴 21곡 중 유작에 속한 1곡을 피아노로 연주하고,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슬픔'과 사라사테의 '찌고이네르바이젠'은 민유경 교수의 바이올린과 협연했습니다. 

아름다운 선율로 이어진 몇 곡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클래식을 쉽게 감상할 수 있는 
(작곡가, 곡의 장르, 번호, 조성, op)등등을 흥미롭게 강연에서 전했습니다.

인생에서 예술이 왜 중요하고 값진 것인지
피아니스트 김용배 교수의 강연 속에 담겨있었습니다. 
잔잔한 해설 강연과 감명깊은 연주를 선보인 
피아니스트 김용배 교수의 강연에
감사드립니다.

2024년 광산아카데미 제4강은
오는 9월 26일(목) 세계적인 건축가
조병수 교수의 '우리건축의 美'에 대한 
강연이 준비됩니다. 
동고송이 주관하는 2024년 광산아카데미 인문프로그램에 
뜨거운 성원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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