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황지우
우린 너무 몰랐다-황지우의 비극
우린 너무 몰랐다. 김용옥
개인에겐 상관의 부당한 명령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인간은 양심의 자유와 사상의 자유 등 양도할 수 없는 권리를 하늘로부터 부여받았다고 하지 않던가?...
황지우의 미학 강의를 마치고
동고송의 고전 공부 모임에서 황지우 작가님을 모시고 미학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해남 땅끝순례문학관의 백련재에서 지난 9월 8일 부터 10월 20일까지 "한국인의 예술적 취향을 높이기 위한...
기억 1960.4.19 광주
1960년 4월 19일·20일·21일, 광주
황지우
그날은 오후반이어서 오전 11시쯤 란도셀을 메고 등교하던 나는, 계림동 기차건널목을 돌아, 막 계림극장 앞을 지나갈 무렵이었지요. 나는 난데없이, 거리로 뛰어나온 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