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동고송 서재 칠월 밤바다 칠월 밤바다 By 장석 - 2020-07-17 480 0 EmailPrint 칠월 밤바다 장석 시인 달빛에 드러나는파도의 근육만물이 그 노동에 참여한다 청등과 홍등을 나란히 달고검푸른 사구를 지나가는 배 섬과 섬 사이좁은 목에서 다가오는 것의 오른쪽으로두 개의 붉은 눈은 스쳐지나간다 해안에 엎드린밤바다의 청음초는 깜박임을그 한번의 흔들림을 타전한다. 함께 보면 좋은 글글쓴이의 다른 글 동고송 서재 위평량 선생의 『팔도 말모이』를 읽고 발견의 즐거움에 빠지다 동고송 서재 다시 신록은 왔건만! 동고송 서재 다소 어수선하지만, 되새겨볼 영화 ‘패러렐 마더스’ 의견을 남겨 주세요. Cancel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You have entered an incorrect email address! Please enter your email address here 다른 댓글을 위해 name,email 을 브라우저에 저장 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