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빛 By 장석 - 2019-11-12 0 453 EmailPrint 가을빛 장석 스스로 켠 불로 너는 아름다워라 저녁의 은행나무 작은 별과 어디엔가 있는 지혜 경건하게 아름다워 사랑을 닮으며 자란 네 가슴 이제는 감도 밝아지고 가만하게 멀리서 있는 불빛 슬픔은 세상의 맨 나중이니 환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