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역 3강 : 변효 ( 變爻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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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효 ( 變爻 )

 

是故,闔戶謂之坤﹔ 辟戶謂之乾﹔ 一闔一辟謂之變﹔ 往來不窮謂之通﹔ 見乃謂之象﹔ 形乃謂之器﹔ 制而用之,謂之法﹔利用出入,咸用之謂之神。문을 닫는 것을 곤이라 하고, 문을 여는 것을 건이라 하며, 한 번 닫고 한 번 여는 것을 변화라 하고, 끝없이 왕래하는 것을 통이라 하며, 외부로 드러나는 현상을 상이라 한다. 형체를 갖춘 것을 기라 하고, 만들어 사용하는 것을 법이라 한다. 이용의 법칙을 깨달아 모든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을 신이라 한다.

“원시 시대에는 생존을 위한 점을 쳤지만 사회가 복잡 해 지면서 점 칠 경우의 수가 늘어났다.각 시대적 철학적 의미를 부여하여 뜻을 넣었는데 읽어 보면 상관성이 없는 것이 있다.주역은 해석하는 사람의 몫이다. 간절한 고민을 가지고 주역 점을 치면 점을 치고 해석 하는 과정에서 스스로를 보게 된다. 스스로의 문제를 스스로 관찰하고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고 본다. 길을 스스로 안내하는 것이다. 스스로를 믿지 못 할 때 스승에게 답을 구하듯 점에 의지 해 길을 찾아 가는 것이다. 결국 주역은 만물 순환의 원리이니 좋은 괘도 나쁜 괘도 없다. 스스로가 해석한 기운을 따르며 자기 스스로 짊어지고 가는 것이다.주역은 젊음- 늙음 – 흙 순환의 원리이다. 변효는 동효의 변하려는 내적 움직임 다음에 오는 효로 변한 효를 해석한 것이다.” 라고 하셨습니다.  변하는 것이 죽는 거이 아니고 새로운 기운 생동이군요.

대나무로 고요히 기도하듯 점을 치는 것에 이어 동전으로 가볍게 척전법으로도 변효를 해석하는 것을 배웠습니다. 가능하면 엽전을 구해 점을 치라 하셨어요.엽전의 원은 하늘, 안의 사각 구멍은 땅 이라고 합니다. 주역의 이치가 엽전에도 있다니.. 만물에 주역의 이치를 담았을 텐데 주역을 깊이 공부해 이치를 깨달으믄 덜 헤멜까요?

척전법 으로는 변효가 안 나온다 들었는데 변효가 나오네요.“적은 것이 주인공이다” 하시며괘를 읽는 법을 알려 주셨는데 따라가다 멈춰 어떻게 읽는지 이해를 못했어요. 박전일 샘의 글을 기다려 주셔요.

건: 양, 천, 아버지, 밖, 원, 수평 , 움직임, 3
곤: 음,  지, 어머니, 안, 사각 , 수직 , 고요, 2

황 선생님이 건괘와 곤괘에서 나머지 괘가 생성된 것인지를 몰라 헤맸는데 이제야 이해가 된다고 하셨어요. 어무이 아부지를 알아야 변화하는 세계를 이해 할 수 있군요. 위당 선생님은 빠른 변화의 속도에 적응 하는라 혼이 나가 이 시대가 감응, 변통, 조화를 잃어 버리게 하는 것이 아닌가 염려 하셨어요.

 


 

 

 

 


7월 12일 : 황광우 선생님의 소크라테스 ” 변론” 수업과,
혼불 3권 발제 ( 조세경)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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