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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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프레임 전쟁에서 이기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나 익 주(전남대학교)

 

담화와 인지, 제22권 3호, 2015년
doi: 10.15718/discog.2015.22.3.125

Lakoff, George. 2014. The ALL NEW Don’t Think of an Elephant!: Know Your Values and Frame the Debate (2nd Revised edition). Chelsea Green Publishing. 192 p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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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정치적 토론과 정치적 메시지의 전달을 명확하게 하는 방법을 개념적 은유 이론과 프레임 이론의 관점에서 분석한 베스트셀러로 조지 레이코프의 저작이다. 4부 16장으로 구성된 이 책에서 저자는 어떤 사건이나 현상의 원인을 파악하는 진보와 보수의 차이점, 자유를 두고 벌이는 진보와 보수의 개념 전쟁, 뇌에 자리 잡은 프레임의 물리적 특성, 의료보험 개혁을 둘러싼 프레임 전쟁 등 초판에서 제대로 다루지 못했던 측면을 정확히 밝히면서, 프레임은 어떻게 구성되고 어떻게 작동하는지, 그 동안 프레임 구성은 얼마나 진화했는지, 다른 정치적 세계관을 지닌 사람들에게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 정치적 선동이나 슬로건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등의 문제를 더 깊이 파고들고 있다.

 

1. 삶을 지배하는 은유와 프레임

언어학자인 레이코프가 정치평론가로서 이름을 세상에 알린 것은 ‘전쟁과 은유’라는 논문을 발표한 1991년 미국과 이라크 사이의 1차 걸프 전쟁이 일어나기 직전이었다. 이 논문에서 레이코프는 당시 미국의 보수적인 행정부와 언론이 은유를 사용하여 어떻게 이 전쟁을 정당화하는가를 보여주면서, “은유가 사람을 죽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 이후 레이코프는 개념적 은유 이론을 동원하여 미국의 정치 현실과 미국인의 정치적 사고를 분석하는 작업을 계속했다. 이러한 일련의 탐구를 통해 레이코프는 정치적 세계관과 도덕적 세계관 사이에 일정한 상관성이 있다는 ‘도덕의 정치 이론’을 내놓았다.

이 이론에 따르면, 미국인들의 마음속에 가정에 대한 대립적인 두 가지 이상화된 모형이 존재하며, 상이한 이 가정 모형의 도덕이 보수와 진보라는 서로 다른 정치적 세계관으로 이어진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미국인의 정치적 사고에 [국가는 가정]이라는 은유가 깔려 있으며, 미국인의 보수적 세계관은 ‘엄격한 아버지’ 가정 모형의 도덕에서 비롯되고 진보적 세계관은 ‘자상한 부모’ 가정 모형의 도덕에서 비롯된다. 엄격한 아버지 가정 모형에서는 아버지가 도덕적 권위이고 어머니는 이 권위를 뒷받침하고 자녀들은 아버지의 권위와 그가 정한 일련의 가치에 절대적으로 복종해야 한다. 반면에 자상한 가정 모형에서는 아버지와 어머니 두 사람이 동등하며 감정이입과 책임감으로 자녀를 함께 양육한다. 이를 통해 자녀들은 자연스럽게 타인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가치를 배우며 스스로 자신과 타인을 책임질 수 있는 성인으로 성장한다.

레이코프의 이러한 주장은 처음에는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레이코프의 주장이 많은 미국인들의 주목을 받게 된 것은 2004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펴낸 이 책의 초판이 베스트셀러의 반열에 오른 덕택이었다. 이 책에서 그는 선거의 승패가 자신의 정치적 세계관을 잘 전달하는 프레임을 누가 더 성공적으로 만들어내느냐에 달려 있다고 주장하며 프레임 형성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레이코프가 보기에, 1981년 레이건 행정부의 등장 이후 보수적인 공화당은 자신들의 가치와 정체성을 담은 프레임을 성공적으로 만들어내어 대중의 정치 담론을 지배한 반면, 상대적으로 진보적인 민주당은 오히려 보수가 짜놓은 프레임의 덫에 걸려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 이 프레임 구성의 실패로 인해, 미국의 민주당은 2006년 중간 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하고 2008년 선거에서 버락 오바마가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하기까지 선거에서 계속 공화당에게 밀렸다. 한마디로, 바로 프레임 구성의 성공과 실패가 선거의 승패를 갈랐던 것이다.

 

2. ‘세금 인하’ 대 ‘세금 구제’

2015년 현재도 미국의 보수와 진보는 의료보험 개혁, 세금인상, 총기규제, 시간당 최저임금 인상 등에 관한 프레임 구성을 둘러싸고 여전히 치열한 개념 전쟁을 벌이고 있다. 비록 버락 오마바(Barrack Obama)라는 걸출한 인물이 가까스로 균형의 추를 맞추고 있지만, 전반적으로 여전히 이 프레임 전쟁에서 공화당과 보수파가 우세를 점하고 있다.

레이코프가 보기에 미국에서 보수가 프레임 전쟁에서 우위를 점하는 중요한 이유는 모든 낱말을 전략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보수가 아주 치밀한 전략에 따라 선택했던 사례의 하나로 레이코프가 제시하는 중요한 어구는 ‘세금 구제’(tax relief)이다. 보수는 기존의 ‘세금 인하’(tax cut)라는 어구를 외면하고 ‘세금 구제’라는 어구를 의도적으로 주조하여 반복적으로 사용했다. “구제가 있는 곳에는 고통이 있고, 고통 받는 자가 있고, 이 고통을 없애주는 구원자, 즉 영웅이 있게 마련이다. 그리고 어떤 사람이 그 영웅을 방해하려고 한다면, 그러한 사람은 구제를 방해하는 악당이다.”(p.21)라는 지은이의 설명에서 알 수 있듯이, 낱말 ‘구제’는 사람들에게 ‘영웅’ 프레임을 떠오르게 한다. 이 프레임은 ‘고통’ ‘영웅’ ‘악당’ ‘악행’ ‘구원’ 등의 개념으로 구성된다. ‘구제’를 ‘세금’과 결합하여 ‘세금 구제’라는 어구를 사용하게 되면 은유적으로 [세금은 고통]이며, [세금을 없애거나 낮추는 사람은 영웅]이고, [세금 인하를 방해하는 사람은 악당]이다.

이 ‘영웅’ 프레임을 불러내는 어구인 ‘세금 구제’는 처음에는 레이건 대통령이 사용했지만 이어서는 백악관이 보도 자료에 삽입했고, 그 다음에는 보수적인 신문과 방송국(예: Fox News)에서 반복적으로 사용했다. 결국은 CNN이나 NBC의 전파를 탔고 상대적으로 진보 성향인 <뉴욕타임스>를 비롯하여 모든 신문의 지면에 실렸다. 심지어는 민주당 의원들이나 민주당 지지자들도 ‘세금 구제’를 사용했다. 이것은 레이코프의 말마따나, 민주당이나 진보 진영이 ‘세금 구제’를 사용하는 것은 “자기 발등을 찍는 것”이며, 프레임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피해야 할 첫 번째 원리, 즉 “상대의 프레임을 활성화하는 말을 사용하지 말라.”는 원리를 어긴 것이다. 한마디로 이것은 미국인들의 마음속에 세금을 고통이라고 주입하고자 하는 보수 진영의 시각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기 때문에, 상대가 쳐놓은 프레임의 덫에 허덕이는 대표적인 사례다.

 

3. ‘직접적 인과관계’ 대 ‘유기적 인과관계’

이 책에서 레이코프가 보수와 진보를 가르는 또 하나의 중요한 기준으로 제기하는 것은 그들이 어떤 현상의 근원이나 사건의 원인을 파악하는 관점이다. 직접적 인과관계는 가장 단순한 인과관계이며 어떤 물건이나 사람에게 힘을 가해 즉각적인 변화를 이끌어내는 경우이다. 반면에 유기적 인과관계는 여러 요소가 겹쳐 있고 상당히 장기간에 걸친 원인이 작용하는 복합적인 경우이다.

“진보주의자들은 사회적 생태적 경제적 체계 내에서 유기적 인과관계를 바탕으로 주장을 펼치는 반면, 보수주의자들은 직접적 인과관계를 바탕으로 주장을 펼친다.” 예를 들어, 미국의 진보는 식품 산업이 비만의 증가를 초래했고, 이것이 다시 당뇨병의 확산으로 이어졌으며, 이로 인해 건강관리 비용의 부담이 늘어났다고 주장한다. 반면에 보수가 보기에 비만은 절제력이 없이 좋지 않은 음식을 너무 많이 먹고 운동을 거의 하지 않는 개인들이 책임질 문제일 뿐이고 자신의 건강관리 비용을 직접 부담해야 한다. 보수의 논증에는 유기적 인과관계가 전혀 없으며, 절제와 행동, 비용, 혜택이 모두 개인적 책임의 문제일 뿐이다. 이 논증은 비만과 당뇨의 유전적 요인이나, 해로운 음식에 대한 식품산업계의 마케팅 요인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다. 흡연과 폐암 사이의 인과관계에 관한 논증에서도 미국의 진보와 보수는 대립한다. 보수는 폐암의 발생이 환자의 생활습관, 직업 환경, 유전적 요인 등의 영향을 받아 달라지기 때문에, 흡연이 폐암의 직접적인 원인이라는 증거가 없다고 주장한다. 반면에 진보는 수십 년에 걸친 역학조사를 통해 흡연이 폐암의 가장 중요한 원인이라는 것이 이미 입증되었다고 주장한다.

이 두 사례 이외에도 레이코프는 음주운전과 교통사고, 탄광 노동과 진폐증 사이의 관계처럼 비교적 친숙한 경우에서부터, 면역결핍바이러스(HIV)와 에이즈, 지구온난화와 다양한 자연재해, ‘생산에 의한 부’와 ‘재투자에 의한 부’ 사이의 관계처럼 별로 친숙하지 않은 경우에 이르는 수많은 사례를 통해 인과관계와 정치적 세계관 사이에 일정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여준다. 진보주의자들은 유기적 인과관계를 인정하지만 보수주의자들은 인정하지 않는다. “비록 직접적 인과관계보다 덜 명시적이긴 하지만, 우리는 유기적 인과관계를 정확하게 이해하는 데 훨씬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p.38)는 레이코프의 주장은 우리 모두 가슴에 새겨둘 만하다. 유기적 인과관계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는 삶의 지속 가능성이 위협을 받을 것이며 경제적으로도 많은 손실을 감당해야 할 것이기 때문이다.

 

4. 보수를 하나로 묶는 것은? 진보를 하나로 묶는 것은?

미국의 보수와 진보는 낙태와 세금, 동성애, 외교정책, 총기규제, 환경보호, 사회보장 프로그램, 의료보험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정반대의 관점을 유지한다. 이러한 다양한 쟁점에서 보수와 진보의 입장에 각각 일관성을 부여하는 것은 각각의 이상화된 가정 모형에서 나오는 두 가지 도덕적 가치관이다. 보수는 엄격한 아버지 가정에서 최고의 가치로 삼는 권위와 순종에 근거하여 다양한 쟁점에 대한 자신들의 세계관을 형성하고, 진보는 자상한 가정에서 가장 중시하는 가치인 책임과 보살핌에 근거하여 자신들의 세계관을 형성한다.

먼저 보수주의자들은 어떤 형태의 낙태 허용이나 총기규제, 동성 결혼 허용에도 반대하고, 세금 인하를 적극 지지한다. 그리고 보수는 신이 인간에게 자연을 관장할 권리를 주었기 때문에 아무런 제약 없이 자연 자원을 이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무분별한 자연환경 파괴를 규제하는 법안에 반대한다. 실제로 지난 몇 십 년에서 걸쳐 개발업자들은 새로운 주택단지를 조성하고 주택을 지어 파는 과정에서 환경 보존에 대한 어떤 관심도 없이 무제한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있다. 그 결과, 미국의 많은 도시들이 난개발로 몸살을 앓고 있다. 또한 사회보장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보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직접 벌지 않은 것을 공짜로 줌으로써, 훈육을 받아 절제력을 기를 동기를 빼앗아가기 때문에 폐지하거나 최소한으로 축소해야 한다.”(p.26)는 입장을 취한다. 보수는 또한 국민의 건강관리에 대해서도 공공적인 전 국민 의료보험제도에 들어가는 세금이 납세자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하며 현재와 같은 시장주의 체제의 의료보험제도를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총기 규제가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어떤 총기류를 사용하여 자신과 가족을 보호할 자유를 침해한다고 보며, 보수는 어떤 형태의 총기 규제에도 반대한다.

반면, 진보주의자들은 위에서 언급한 모든 쟁점에 대해 보수주의자들과 정반대의 입장을 취한다. 먼저 낙태는 필요한 경우(예: 성폭행에 의한 임신)에는 허용하고, 총기 소지는 전면적으로 금지하며, 동성 결혼은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환경 보호에 대해서도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온전히 보존하여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할 의무가 우리에게 있다고 주장하면서 환경 규제 법안을 적극 지지한다. 또한 일하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든지 가난한 삶을 강요당하지 않도록, 정부가 시간당 최저 임금을 보장하고 최소한의 사회안전망을 제공해야 한다는 입장을 취한다. 또한 모든 시민이 치명적 무기를 사용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로부터 위협을 받지 않을 자유를 보장받기 위해서는 전면적인 총기 규제가 필요하다고 본다. 국민의 건강관리는 근본적으로 보호의 문제이기 때문에 민간 보험회사에 의존하는 현재의 의료관리 체제를 공공성을 강화한 공적인 의료관리 체제로 바꾸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5. 한국 사회에 주는 시사점

보수와 진보의 차이에 관해 이 책에서 펼치는 레이코프의 주장은 한국 사회에 그대로, 오히려 미국 사회보다 더 정확하게 적용되는 것으로 보인다. 복지 확대와 세금 인상을 외치는 진보적인 주장에 맞서, 한국의 보수는 ‘세금 구제’를 원용한 ‘세금 폭탄’이라는 어구를 동원해 프레임 전쟁을 성공적으로 벌이고 있다. 이 어구는 [세금은 폭탄]이고, [세금을 부과하는 사람은 폭탄을 투하하는 사람]이며, (정치가든 학자든 관료든) [세금 인상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폭탄 투하를 막기 위해 싸우는 선한 영웅]이고, [세금 인상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더 강력한 폭탄을 투하하는 악당]이라는 이미지를 국민들에게 심어준다.

세금 인상 외에도 의료민영화와 규제, 소수자(예: 동성애자, 성전환자, 이주노동자) 인권, 자연환경 보호, 고교평준화, 한국사 국정교과서 등 다양한 쟁점을 두고 한국의 보수와 진보는 완전히 정반대의 주장을 펼치고 있다. 물론 총기 소지는 한국에서 불법이기 때문에 전혀 ‘총기 규제’는 쟁점이 되지 않으며, 한국에서만 관심을 받는 쟁점도 있다. 바로 분단 한반도의 한쪽인 북한에 대한 인식과 태도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종북’ ‘친북’ ‘좌빨’ ‘우꼴’이라는 ‘이념 대결’의 프레임이다. 보수 언론은 한국 내에 간첩이 2만 명가량 된다는 주장을 펼치며 한국인들의 뇌에 대결 프레임을 주입하고 있다. 물론 소련 공산 체제가 붕괴한 지 25년, 정치적으로는 공산 체제인 중국이 자본주의 경제 체제를 선택한 지 30년도 넘는 이 시점에서 그러한 주장을 그대로 믿기는 어렵지만 말이다.

미국의 보수와 마찬가지로, 한국의 보수도 프레임의 덫을 전략적으로 잘 설치해왔다. 이 전쟁에서 이기려면 자신의 가치와 정체성에 충실한 프레임을 사용하라는 저자 레이코프의 조언은 한국의 진보가 더 명심해야 한다. 보수가 쳐놓은 프레임에 걸려들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하려면, 상대의 프레임을 활성화하는 언어는 아예 입에 올려서도 안 된다. 일단 어떤 프레임이 우리 뇌의 회로에 자리 잡으면, 다른 프레임으로 밀어내기는 아주 어렵기 때문이다. “사실은 우리 뇌의 프레임과 일치하지 않으면, 뇌의 프레임은 남고 사실은 튕겨나간다.”(p.xiv)

한국 사회에서, 진보는 고유의 가치와 정체성에 맞는 프레임과 언어를 만들어내는 일에 매진하고, 보수는 현재 자신들이 사용하는 언어와 프레임이 우리 모두에게 더 나은 미래와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인지 되돌아보아야 할 때이다.

 

참고문헌
  1. Lakoff, George. 1991. Metaphor and War: The Metaphor System Used to Justify War the Gulf. Peace Research 23-2: 25-32.
  2. Lakoff, George. 1996/2002. Moral Politics: How Liberals and Conservatives Think. Chicago: University of Chicago Press.
  3. Lakoff, George. 2004. Don’t Think of an Elephant!: Know Your Values and Frame the Debate―The Essential Guide for Progressives. Vermont: Chelsea Green.
  4. Lakoff, George. 2006. Thinking Points: Communicating Our American Values and Vision. New York: Farrar, Straus and Giroux
  5. Lakoff, George. 2007. Whose Freedom: A Battle over America’s Most Important Idea. New York: Farrar, Straus and Giroux.
  6. Lakoff, George. 2009. The Political Mind: A Cognitive Scientist’s Guide to Your Brain and Its Politics. New York: Penguin Books.
  7. Lakoff, George. 2014. The ALL NEW Don’t Think of an Elephant!: Know Your Values and Frame the Debate―The Essential Guide for Progressives. Vermont: Chelsea Green.
  8. Lakoff, George and Mark, Johnson. 2002. Metaphors We Live By. Chicago: University of Chicago Press.

나익주
낮에는 영어 교사, 밤에는 언어학자로 살아온 두 얼굴의 사나이. ‘동고송’의 전신인 '고전을 공부하는 교사모임'의 창립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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