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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인문글쓰기 강연

  • 작성자유미정 이메일
  • 작성일2026-07-02 12:54
  • 조회21
  • [보도자료]
  • 2026-07-02

2026년 인문글쓰기 강연

<글쓰기로 이어가는 동고송 시민작가모임>

동고송 인문글쓰기 프로그램인 ‘광산 시민작가모임’'을 
6월 24일, 시내 <달정원>에서 개최하였다. 

녹음이 짙어가는 초여름의 한낮, 
시민작가들은 한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습작과 써온 시를 발표하였다. 
글로써 벗을 만나는 이문회우(以文會友)의 자리였다. 

이어진 인문 토크에서 황광우 작가는 
1980년대 6월항쟁의 역사적 의미와 시대정신을 되짚는 강연을 펼쳤으며, 
유미정 작가가 진행을 맡아 참석자들의 대화를 주도하였다. 
문학과 역사가 어우러진 토론 속에서 
시민작가들은 글쓰기의 본질과 인문의 가치를 나눔하였다. 


이날 특히 유수상 선생이 낭송한 시 「백작약」은 
참석자들의 박수를 크게 받았다. 
작약꽃에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담아낸 작품으로,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오늘날에 인간의 사랑과 기억, 생명의 존엄이 
얼마나 숭고한 가치인지를 일깨워 주었다. 

동고송은 현재‘광주북구시민작가모임’과 
‘광주광산구시민작가모임’을 이끌며 
지역 인문글쓰기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시민들이 자신의 삶을 글로 기록하고 
인문적 성장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글쓰기 공동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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