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조국 대표 동고송과 함께 하다
- [보도자료]
- 2025-09-06
황광우 선배를 찾아 - 조국 대표 광주 방문하다
일시 : 2025.8.26.화.오후 2시
장소 : 달정원
참여 : 동고송 회원 30명
8월의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 동고송 회원들은 황광우 작가와 함께,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광주에서 맞이하였다.
조 대표는 평소 존경해 온 선배를 뵙고 인사를 드리고 싶다며 차담회를 청하였고,
이에 동고송 이사와 회원들은 따뜻한 환영으로 화답하였다.
차 한 잔 앞에 두고 나눈 담소에서 조 대표는
“어려운 고비마다 나를 지탱해 준 지렛대는 다름 아닌 인문학의 힘이었습니다.”라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이에 동고송 회원들이 “검찰이라는 거대한 권력에 맞서 싸우는 용기를 내기란 쉽지 않았을 텐데요?”라고 묻자,
조 대표는 이렇게 답하였다.
“평소 가까웠던 벗들이 썰물처럼 빠져나가더군요.
검찰 수사가 시작되면서 가장 견디기 힘들었던 것은,
다름 아닌 고립감이었습니다.”
이날 황광우 작가는 조 대표에게 두 권의 책을 건넸다.
탄핵 정국 123일 동안 집필한 《역사가 온다》와 《오월이 온다》였다.
책을 받아든 조 대표는 표지를 쓰다듬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황 선배님께서 《들어라 역사의 외침을》을 펴내신 것이
1985년이지요?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역사가 온다》는 그 후편과도 같군요.”
그렇게 광주의 여름 한가운데, 인문학과 역사,
그리고 사람의 마음이 함께 어우러지는 차담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