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응원봉! 광주를 찾다!
- [보도자료]
- 2025-02-17
동고송 의향활동
2월 15일(토) <노회찬재단>이
마련한 '역사답사반'의 응원봉
40여 명이 빛고을을 방문했습니다.
'응원봉, 광주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전국에서 광주답사를 신청한
응원봉들은 '518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오월민주광장' 일대를 순례하며 오월정신을 기렸습니다.
오후 6시 <아트스페이스흥학관>에서
동고송의 황광우 작가의 '오월특강'이 마련되었습니다.
참여한 이들은 시종 진지한
자세로 오월과 탄핵시점의 현안에 대해
질문했습니다. 황작가는 강의에서
여의도광장의 응원불빛과 따뜻한 음식나눔
눈오는 밤의 밤샘시위는 80년 오월에서 시작된
끈끈한 공동체문화임을 전했습니다.
헌혈하던 박금희와 주먹밥을 나누던 시장어머니들을
떠오르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계엄령 발포는 모두 불법이며 끝내
학살과 범죄를 인정하지않고 죽은
전두환이 있었기에 재연된 것이었지요.
오월정신의 계승과 전국화의 방법을 강연에서 강조했습니다.
강연 말미에
도청을 마지막까지 사수했던 기동타격대동지회 분들이 나와
그날의 오월현장을 증언했지만
끝내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광주의 숨결과
초등 딸아이를 위해서
오월의 소중함을 이제야 알아서
오월영령들을 만나고 싶어서
광주에 빚이 있어서...."
광주를 찾은 응원봉 분들이 남긴
한 마디 말들입니다.